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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이불하나, 방석하나, 커텐하나…

이번 시즌 원 포인트 인테리어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다채로운 색감, 톡톡 튀는 감각의 소품은 하나만으로 집안 분위기가 달라진다. 특히 세탁이 쉽고 디자인이 다양한 패브릭 소품은 원 포인트 인테리어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하나만 바꾸면 일상이 화사해져요

핀란드의 세계적 브랜드 마리메코는 다양한 무늬의 패브릭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 상품은 의류·가방·어린이용품·인테리어 소품·생활잡화까지 다양하다. 여러 국가의 디자이너들이 모여 다른 문화를 담은 제품을 제안하는 디자인력은 마리메코의 경쟁력이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촉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천연섬유인면과 린넨은 마리메코 제품의 주 소재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에코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소재를 많이 사용한다. 테이블보,주방용품, 침구, 테리 타월과 실내복 등이 친환경 소재로 만드는 대표적인 상품. 이 중 대다수는 유럽의 친환경인증마크인 외코텍스(Oeko-Tex Standard 100) 인증을 받았다.



외코텍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포름알데히드·중금속·잔류농약·알레르기성 분산염료·발암성 염료의 함량 및 PH수치 등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거쳐 어떠한 인체 유해요소도 없음이 확인돼야 한다. 현재 원단 전체, 침구·의류 일부에 외코텍스 라벨을 부착해 판매하고 있다. 유기농 공법으로 생산된 오가닉 제품의 비중은 계속 늘고 있다. 100% 고품질 순면으로 제작되는 이불, 베개커버 등 침구류는 특히 주목해야 할 아이템이다. 로맨틱하고 장식적인 무늬, 모던한 느낌의 기하학적 무늬,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무늬 등의 화려한 패턴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951년 원단 브랜드로 론칭한 마리메코는 58년 간 상품군을 넓혀가며 발전하고 있다. 설립자인 빌리오 라티아와 그의 부인 아르미 라티아가 생각한 브랜드 컨셉트는 새롭고 독특하며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제품. 부부는 디자인이 곧 브랜드의 경쟁력이라고 판단해 젊은 화가들에게 원단 프린트 디자인을 맡겼다. 이 시도는 새롭고 대범한 색채 패턴 원단으로 이어졌다.



지금도 마리메코 브랜드는 젊은 디자이너들의 창의성이 이끌어가고 있다. 핀란드는 물론 전세계의 젊고 유능한 디자이너들이 내놓는 새롭고 전위적인 디자인의 바탕에는 브랜드의 기초철학인 ‘아름다운 일상 생활로부터 디자인의 영감을 얻는다’가 자리잡고 있다.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고 있는 디자인은 제작·판매·마케팅과 긴밀한 상호작용 아래 이뤄진다. 독특한 디자인의 원단이 대중들에게 인기를 누리면서 마리메코는 의류부터 생활용품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만큼 제품의 기능과 실용성도 강조되고 있다. ▶문의= 02-3445-4776 www.studioIH.co.kr



[사진설명]마리메코 봄 컬렉션의 인테리어 패브릭 연출 이미지

< PD 채지민 myjjong7@joongang.co.kr >

[자료제공= 이현디자인]



마리메코의 2009 가을컬렉션







핀란드의 가을은 환상적이다. 램프에서 부드러운 회색빛 그림자가 흘러나오고 가을 공기는 강한 바람의 에너지로 가득하다. 마리메코는 이번 시즌 매혹적인 자연의 이미지, 역동성과 멋진 디테일로 가득한 가을 컬렉션을 선보였다.



① 피아 홀름의 쿠르핏사는 풍성한 호박 밭이 끝없이 펼쳐진 꿈의 정원 이미지를 담고 있다. 부드러운 벨벳 위에 프린트된 탐스러운 열매들은 같은 원단의 쿠션으로도 나왔다. 키에르토는 역동적으로 소용돌이치는 낙엽 더미를 그렸다. 면 원단, 앞치마·티타월·머그·접시등 다양한 주방소품으로 출시됐다.

 

② 아이노 마야 멧솔라의 발케아 쿨라스는 현 시대상황을 보여주는 디자인이다. 빛과 어둠에 싸여있는 지구나 잘 익은 과일을 떠올리는 패턴을 사용했다.베드스프레드·커튼·테이블 클로스 등으로 활용했다.

 

③ 테레사 무어하우스의 일레이모이싸는 끝없이 펼쳐진 하늘과 구름에서 느껴지는 평화·자유·무한함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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