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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이현순 피아노 독주회
시간 11월 2일 오후 7시30분
장소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입장료 전석 2만원
문의 02-391-9631

‘울 엄마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네 번째 가을.’ 피아니스트 이현순은 독주회 프로그램 서두에 이렇게 적었다. 서울대 기악과의 피아노 전공 선배이기도 한 그의 어머니는 이제 어린아이처럼 걸음마를 다시 시작하고 있다. 이현순은 매년 가을 독주회를 통해 어머니에게 사랑과 응원을 전한다. 올해 공연에서는 슈베르트의 마지막 세 개 소나타를 차례로 연주한다.


요석(樂石) 김성태 박사 음악 80년 기념 공연-‘비바람 속에’
시간 11월 10일 오후 7시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입장료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B석 3만원
문의 02-585-2934∼6

올해 백수(白壽)를 맞은 작곡가 김성태 박사의 데뷔 80년을 기념한 공연이다. 소프라노 김인혜, 메조 소프라노 윤현주, 테너 박현재, 바리톤 김성길 등이 무대에 오르며, 서울대음대 교향악단과 합창단이 김성태 작곡ㆍ모윤숙 작사의 교성곡 ‘비바람 속에’를 연주한다. 교향악단 지휘는 서울대 임헌정 교수.


킬미
감독 양종현
주연 신현준·강혜정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실연의 상처로 수없이 자살시도를 하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여자. 술주정뱅이 홀어머니와 단조로운 일상을 이어가는 살인청부업자 남자. 어느 날 여자가 자신을 죽여달라는 의뢰를 하고, 남자는 여자를 죽이려다 그만 사랑에 빠진다. 연애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온 남자의 뻣뻣한 사랑 고백이 웃음을 유발하는 주요 포인트. 코미디 영화로서 출발점은 좋지만 개연성 없는 전개로 2시간을 채우기엔 힘이 달린다.


지휘의 거장들
저자 볼프강 슈라이버
역자 홍은정
출판사 을유문화사
가격 2만2000원

독일의 음악 평론가 볼프강 슈라이버가 토스카니니ㆍ번스타인ㆍ카라얀 등 세계적으로 손에 꼽을 만한 지휘자들의 자취를 추적하고 그들의 생애와 음악세계를 짚었다. 아바도ㆍ바렌보임ㆍ래틀ㆍ얀손스 등 오늘날의 스타 지휘자들도 함께 다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음악계의 움직임을 알 수 있게 했다.


나는 한옥에서 풍경놀이를 즐긴다
저자 임석재
출판사 한길사
가격 2만원

‘창으로 만들어내는 한옥의 미학’이 부제. 저자는 창을 일종의 ‘액자’로 보고 이것을 마치 ‘재미있는 장난감’을 다루듯 다양하게 조작하며 ‘논다’.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차경ㆍ장경ㆍ자경ㆍ중첩ㆍ족자ㆍ거울작용ㆍ병풍작용 등 다양한 ‘풍경 작용’들이 이 책의 주된 내용이다. 각각의 풍경 작용마다 그 뜻, 발생하는 조건, 구체적 예시, 사상적 맥락 등을 짚었다.


디자이너 생각 위를 걷다
저자 나가오카 겐메이
역자 이정환
출판사 안그라픽스
가격 1만5000원

디자인과 재활용을 융합시킨 ‘D&DEPARTMENT PROJECT’의 창시자 나가오카 겐메이. 이 디자이너의 일기 모음이다. ‘형체가 있는 상품을 판매하려면 그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형체가 없는 ‘무엇인가’를 개발해야 한다’ ‘40대에 요구되는 것은 순간적인 판단이다’ ‘장벽은 지극히 평범한 현상이다’ 등이 그의 생각이다.


고성현 독창회
시간 11월 5일 오후 8시
장소 마포아트센터 마포홀 맥
입장료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문의 02-3274-8600

바리톤 고성현이 한국에서 14년 만에 여는 단독 리사이틀. 이탈리아 각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린 그는 오페라 ‘리골레토’ ‘아이다’ ‘토스카’ 등을 주특기로 하는 무게감 있는 성악가다. 이번 무대에서는 헨델의 ‘그리운 나무 그늘’, 토스티의 ‘이별의 노래’, 바그너의 ‘저녁별의 노래’ 등 아리아와 가곡을 섞어 들려준다.


펜트하우스 코끼리
감독 정승구
주연 장혁·이상우·이민정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여자친구에게 차인 사진작가 현우(장혁), 하루라도 바람을 피우지 않으면 좀이 쑤시는 성형외과 의사 민석(조동혁), 12년 만에 성공한 금융전문가가 돼 돌아온 진혁(이상우)은 절친한 친구다. 하지만 진혁이 현우의 여동생이자 민석의 아내인 수연(이민정)과 사랑에 빠지면서 이들의 인생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상업영화의 형식과 아트영화로의 미련을 버리지 못한 듯한 연출이 충돌하면서 관객을 혼란에 빠뜨리는 영화.


집행자
감독 최진호
주연 조재현·윤계상·박인환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부녀자 연쇄살인범 장용두가 잡히면서 12년간 중지됐던 사형집행이 결정된다. 3년의 수험생활 끝에 교도관으로 부임하게 된 신참 재경(윤계상), 재소자 손에 동료를 무참히 잃었던 10년차 교도관 종호(조재현), 사형수에게 인간적으로 끌리게 된 김교위(박인환) 등은 팽팽한 긴장 속에 빠져든다. 법의 집행자이기 전에 한 인간일 수밖에 없는 교도관들의 인간적 면모를 ‘사형제 폐지’라는 주제의식에 짓눌리지 않고 무난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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