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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5차전 승리 ‘V10’ 1승 남겼다

경기 전

김성근 SK 감독은 “우리가 지면 대량 실점으로 질 것 같고, 이긴다면 근소한 점수 차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선발 로페즈를 비롯해 KIA 마운드가 두텁다는 의미.

<3회 말> SK 0-1 KIA

KIA 이용규가 ‘개구리 번트’로 귀중한 선취점을 뽑았다. 1사 후 이현곤이 좌선상 2루타로 출루했고 김원섭이 유격수 앞 강습 안타로 1, 3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용규는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 상대 배터리가 바깥쪽 높게 뺀 공을 살짝 점프해 3루 쪽으로 스퀴즈 번트를 댔다. 타구가 페어 지역에 떨어져 데굴데굴 구르는 것을 확인한 이용규는 1루로 뛰면서 두 팔을 들고 환호했다. 이용규는 아웃됐으나 이현곤은 선취득점 했다.

<6회 초> SK 0-1 KIA

역시 KIA의 최대 강점은 선발진이다. 로페즈(사진)는 1회에 이어 6회에도 SK 1~3번을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처리하며 무실점을 이어갔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 ‘크레이지 모드’인 박정권을 3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6이닝 투구수 67개, 완투가 가능한 페이스다.

<6회 말> SK 0-3 KIA

KIA가 추가 득점을 뽑으며 달아났다. 와중에 김성근 SK 감독은 판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선수들을 그라운드에서 철수시켰다가 퇴장당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이로 인해 경기가 10여 분간 중단됐다.

<6회 말> SK 0-3 KIA

감독 퇴장 후 SK가 반격을 노렸으나 무위에 그쳤다. 대타 이호준의 볼넷과 박재홍의 중전 안타 때 상대 수비 실책이 겹치면서 1사 2, 3루 찬스를 잡았다. 그러나 최정이 삼진, 나주환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면서 추격하지 못했다.

<9회 초> SK 0-3 KIA

지휘관을 잃은 SK는 완봉패의 수모를 막지 못했다. 마지막 공격에서 선두 박정권이 내야 안타로 출루했으나 대타 김정남이 병살타를 치고 말았다. 2사 후 정상호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으나 박재홍이 내야 땅볼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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