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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건조한 입술 고민, 어떻게 하나?

찬바람 불고 건조한 가을철이 돌아왔다. 옷에 꽁꽁 숨겨놓는 피부도 건조해지는 계절에 불어오는 바람을 그대로 맞이하는 입술은 트고 갈라지기 십상. 예민한 입술피부는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시한폭탄 같다. 가을철마다 찾아오는 입술 고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입술 보호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수분 공급. 입술에 촉촉한 수분막을 덮어주면 트고 갈라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바르는 립스틱은 건조함만 가득 안겨주고 지저분하게 튼 입술을 가려주지도 못한다. 그렇다고 립스틱은 포기할 수도 없는 필수 아이템. 이럴 땐 수분공급 효과가 포함된 립스틱을 선택하면 된다.



메이크업 브랜드인 ‘로라 메르시에’는 이런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립스틱을 선보였다. 신제품 ‘새틴 립 컬러’는 망고버터와 쉐어버터 등 천연 성분을 첨가한 립스틱으로 입술에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노화를 방지해준다.특히 쉐어버터는 무겁거나 번들거리는 느낌 없이 가벼운 발림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천연 항산화제인 포도씨유와 항산화 기능의 비타민 A,C를 첨가해 부드럽게 발리면서 촉촉한 느낌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탁월한 지속력을 자랑한다.

그 외에도 색조 성분이 들어있는 립밤을 이용해 수분막을 지켜주면서 투명한 입술색을 표현하는 방법도 좋다.

만일 입술 건조가 심하다면 잠들기 전 입술 보호제나 립밤을 바른 후 아이크림을 발라준다. 수분공급과 동시에 각질제거가 가능해 입술관리가 쉬워진다. 또한 아이크림의 주름예방효과가 입술 주름방지에도 영향을 줘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가을철 건강한 입술 관리를 위해 가장 주의할 점은 바로 침 바르기다. 침은 순간적으로 촉촉한 것 같지만 수분이 증발하면서 오히려 입술이 더욱 건조해진다. 따라서 침보다는 수분이 들어있는 립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인스닷컴 석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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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