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발 관리 귀찮은 당신! 아이디어 제품으로 발 건강 관리

발은 면적 기준으로 인체의 2%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52개의 뼈, 112개의 인대, 7200개의 말초신경으로 이뤄져 '제2의 심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만큼 발 건강은 평소에 챙겨야 한다는 얘기다.

기본적으로 발 건강을 위해서는 발가락·발등·발바닥·발목 관절의 스트레칭 운동을 하루 두 번씩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발가락의 작은 근육 강화 운동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발 건강을 일일이 챙기기가 쉽지 않다. 막상 하려고 하면 귀찮다. 더욱이 겨울이면 추운 날씨 때문에 신경을 덜 쓰게 된다.

발 관리에 귀찮은 이들을 위해 다양한 발 건강 관련 이색 용품이 온라인몰을 통해 최근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롯데닷컴 생활팀의 김지훈MD는 “최근 들어 발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면서 발을 노출해야 하는 계절인 여름에만 반짝 인기가 있던 관련 용품들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션+양말+방수커버로 한번에 관리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에서는 ‘베이비풋원스 3종 세트(3만 1900원)’가 인기다. 이 제품은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주문량이 전달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이 제품은 액상로션과 방수커버, 면양말로 이루어져 로션을 바른 후 면 양말을 착용하고 방수커버까지 신으면 발에 바른 로션이 잘 스며들도록 구성되어 있다.

통풍이 되지 않던 기존 스타킹의 단점을 보완한 발가락 스타킹도 있다. ‘일본 세실 발가락스타킹(2만 6800원)’은 부츠와 하이힐을 신는 여성에게 경험해보지 못했던 편안함과 자유를 선사한다. ‘독일 티타니아 외반무지 보호밴드(8개, 1만원)’는 하이힐을 신으면 생기는 외반무지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상품이다. 외반무지는 굽이 높거나 볼이 좁은 신발을 신으면 발 앞쪽이 압력을 받아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게 되는 증상이다.

혼자서 발 관리해요

옥션(www.auction.co.kr)에서는 혼자서 발을 관리할 수 있는 풋케어 크림과 각질제거기 등 발관리 제품의 판매량이 지난달 대비 25% 증가했다. 옥션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한 제품은 더마하우스의 풋크림(70ml 7500원)으로 약 6000개 가량 판매된 히트상품이다. 거칠어진 발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집중 공급해준다.

발의 각질을 제거해주는 ‘풋 파일’(6000원)도 인기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궈서 부드럽게 한 후, 풋 파일로 문지르면 각질이 사라진다. 양말처럼 신을 수 있는 ‘보스비 풋패드’(2켤레 1만4000원)는 체내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막아 보습제를 따로 바르지 않아도 항상 촉촉한 발을 유지할 수 있다.

발 관리, 청결은 기본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이달들어 풋크림, 발샴푸 등의 발관리뷰티제품 매출이 전달 대비 20% 증가했다. 인기상품으로 목초액 성분이 있어 발을 청결하게 세정해주는 '티타니아 발샴푸'(1만6490원)와 발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강력한 보습기능의 '뉴트로지나 풋크림', '더바디샵 스파 위즈덤 아프리카 허니 비즈왁스 풋버터'가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 특수 쿠션으로 돼 있어 발가락 스트레칭을 도와주는 '릴렉스5지 슬리퍼'(9900원)는 폭신한 착용감과 함께 발가락 사이를 벌려 신는 아이디어 상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G마켓(www.gmarket.co.kr)에서도 각종 풋케어용품 판매건수가 이달들어 1만2000여건 가량 판매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발보호쿠션 및 패드도 같은 기간 4900여건 판매되며 전월 동기 대비 16% 가량 상승했다. 인기제품인 ‘썸머솔 각질제거기’(1만 5900원)는 마우스모양 형태로 발바닥 각질부위에 대고 문지르면 자연스럽게 각질이 제거된다. 제거된 각질은 통 속으로 들어가 바닥으로 떨어질 염려가 없어 위생적이다. ‘기능성깔창’(2만 9800원)도 충격흡수 기능이 있어 발보호에 효과적이다.

발 마사지기로 건강 관리

디앤샵(www.dnshop.com)에서는 다리 관리에 효과적인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기획전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발마사지로 시원하게!’ 기획전에서는 집에서 간편하게 다리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종아리마사지기와 발마사지기를 종류별로 선보인다.

세븐라이너 플러스(14만 3000원)는 2009년 리뉴얼 제품으로 소음이 적으면서도 내구성과 기능은 더욱 강화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체어맨의 슬림에어 종아리 겸용 발마사지기(가격 39만 9000원)는 종아리와 다리 전체를 마사지해주는 18개의 에어백이 특징인 제품이다.

이재설 기자
팟찌기사 더 보기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오영환 부소장 : oh.younghwan@joongang.co.kr (02-751-5515)
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