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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북 챔프전 직행 -1

정규리그 1위까지 딱 1승 남았다. 전북 현대가 K-리그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눈앞에 뒀다.



성남, 수원 잡고 6강 유리한 고지

전북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상무와 K-리그 28라운드 홈경기에서 최태욱(사진)의 선제골과 루이스의 추가골을 묶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5연승을 내달린 전북은 16승5무5패(승점 53)가 돼 2위 FC 서울(승점 49)과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



전북은 남은 두 경기 중 한 경기만 승리하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1위를 결정짓는다. 전북은 남은 경기에서 다 져도 2위 서울이 1패만 추가하면 1위가 확정된다. 정규리그 1위 팀은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고, 내년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도 거머쥔다.



승리의 주역은 최태욱이었다. 최태욱은 전북이 0-0으로 고전하던 후반 11분 루이스의 머리를 맞고 연결된 공을 헤딩으로 밀어넣었다. 팽팽한 흐름을 깬 결승골이었다. 지난 5월 제주 원정에서 시즌 5호골을 기록한 뒤 한동안 침묵하던 최태욱은 10월 들어 전남·강원·광주전에서 3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최태욱은 “내가 부진하면서 팀도 어려움을 겪었다. 전북의 역사적인 1위 등극의 주역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전북은 후반 41분 루이스의 헤딩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미리 보는 FA컵 결승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성남 일화와 수원 삼성의 대결은 난타전 끝에 홈팀 성남의 3-2 승리로 끝났다. 성남은 몰리나·샤샤·라돈치치 등 외국인 선수 3명이 릴레이 골을 뽑아냈다. 수원은 1-3으로 뒤진 후반 24분 김두현의 골로 한 골 차까지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성남은 12승6무8패로 4위로 점프하며 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지난해 챔피언 수원은 이날 패배로 6강 진출이 완전히 무산됐다.



제주 원정을 떠난 인천 유나이티드는 김민수와 강수일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하며 6위에 올랐다. 하지만 7위 경남 FC가 최근 8경기에서 7승1패를 거두는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어 아직 6강 진출을 안심할 수 없는 처지다.



성남=김종력 기자



◆K-리그 전적



<18일> 제주 0-2 인천 전북 2-0 광주 성남 3-2 수원



<17일> 울산 0-1 경남 포항 1-0 강원



 서울 2-2 부산 전남 2-0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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