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그녀의 입술을 훔치고 싶다면…

지난 10년간 연인들을 위한 명품 공연으로 자리잡은 '시월에눈내리는마을'이 올해도 찾아온다. 연인을 위한 세레나데를 부르는 뮤지션으로는 1999년 첫 공연을 장식했던 이소라를 비롯해 제대후 '사랑비'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태우도 가세했다. 그렇다면 '시월에' 공연, 어떻게 즐겨야 할까.

하나, 그녀를 위한 소품은 필수!

'시월에'공연은 매년 10월 마지막 밤에 찾아간다. 가을이라고는 하지만 겨울 못지 않게 춥다. 한낮의 포근함을 생각하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공연장을 찾았다 감기에 걸리기 쉽상이다. 심지어 추위에 떨던 그녀는 당신을 향해 짜증을 낼지도 모른다. 기껏 준비한 당신의 이벤트가 물거품이 되는 것이다. 이때 그녀를 덮어 줄 무릎담요와 함께 따뜻한 차가 담긴 보온병을 준비해 그녀앞에 내밀어라. 그녀는 당신의 자상함에 반할 것이다.

둘, 공연 속 이벤트를 노려라!

이날만큼은 그녀를 주인공으로 만들어라. 당신도 함께. '시월에'는 공연 전, 홈페이지를 통해 연인들의 사연을 접수받는다. 사연에 당첨된 커플은 공연무대와 영상을 통해 둘만의 사랑을 공개적으로 자랑할 수 있다. 또 무대에 오른 아티스트가 당신 커플만을 위해 불러주는 세레나데는 둘의 사랑을 더욱 깊게 해 줄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당신과 그녀는 특설 무대에서 둘 만의 첫눈을 맞을 수 있는 기회도 챙긴다. 다른 커플의 질투 어린 시선속에서 그녀는 공주가 된 기분이 들 것이다.

셋, 눈 내릴때 그녀의 입술을 훔쳐라!

혹시 아직 그녀와 키스를 못했다면 이번 기회를 노려라. '시월에'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공연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눈이 내리는 순간이다. 공연사가 계획했던 것은 아니지만 지난 10년간 이 눈내리는 순간은 연인들의 키스타임으로 자리잡았다. 엠넷미디어 좋은콘서트 측은 "'시월에눈내리는마을'의 전통은 관객들이 만들어 주고 있다. 3년 연속 공연을 보면 결혼에 성공한다는 전설은 물론 눈 내리는 순간이 키스 타임인 것도 관객들을 통해 우리가 알 정도. 관객들이 알아서 키스 물결을 이루는 것을 보고 우리도 매우 놀랐다. 이제 관객들, 공연 스태프 모두가 당연하게 받아 들인다”고 말했다.

연인은 물론 아직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당신, 이번 '시월에'공연을 노려보는 건 어떨까. '시월에'는 10월31일과 32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펼쳐진다. 좋은콘서트측은 10월32일은 10월의 마지막 밤을 기억하는 여운을 남기기 위해 11월1일 대신 32일이란 독특한 표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시월에눈내리는마을'을 엿보고 싶다면 아래 동영상 또는 TV중앙일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방송팀 송정 작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