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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혜성, 도박혐의로 1000만원 벌금형

그룹 신화 출신인 가수 신혜성(30)이 상습 도박 혐의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방법원 형사 5단독 장성훈 판사는 15일 해외 카지노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신혜성에 대해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신혜성이 여러차례 도박을 반복한 점과 도박 액수와 경위 등을 볼 때 상습성이 인정된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신혜성은 2007년 7월부터 2008년 4월까지 5차례에 걸쳐 마카오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1억 4200만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16일 신혜성의 한 측근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불미스런 일로 팬들을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며 "예정된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기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신혜성은 조만간 반성의 뜻을 담은 공식입장을 직접 밝힐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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