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골프] 유로스타냐 태극 여전사냐

J골프 권택규 사장, 토마토투어 문재식 회장,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 PMG 데이비드 시클리티라 회장, KLPGA 강춘자 부회장(왼쪽부터)이 대신증권 강당에서 조인서에 사인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유럽과 국내 최정예 골프 여전사 108명이 다음 달 제주도에서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벌인다.

다음 달 6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이프러스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대신증권-토마토투어 한국여자 마스터즈 대회(총상금 30만 달러·우승 상금 6만 달러)에서다. 대신증권, 토마토투어, PMG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유럽여자프로골프(LET)가 공동 주관한다.

대신증권 노정남(58) 대표는 1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믿음의 스포츠인 골프와 기업 이미지가 잘 맞기 때문에 후원하게 됐다”면서 “최고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엔 국내 투어에서 50명, 유럽에서 50명, 미국 LPGA 초청선수 8명이 참가한다. 유럽 투어에선 간판 선수인 ‘모델 골퍼’ 안나 로손(호주)과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 등이 출동한다. LPGA투어에선 한국 선수들이 초청됐다. 맏언니인 정일미를 포함해 김영·이정연·홍진주(SK에너지)·김주미(하이트) 등이 참가 신청서를 냈다. 특히 올해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채리티여자오픈에서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정일미의 국내 대회 우승에 대한 결의가 뜨겁다.

국내파도 무섭다. 이 대회의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서희경(하이트)은 2연패를 선언했다.

올 시즌 상금 랭킹 1위 유소연과 안선주·이보미(이상 하이마트), 김하늘·임지나(이상 코오롱엘로드), 이정은(김영주골프) 등 투어 상위 랭커들도 ‘안방 사수’에 나선다.

대회가 열리는 사이프러스 골프장(36홀)은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지만 벙커와 워터 해저드가 많아 장타와 정교한 샷을 요구한다. 또한 제주 특유의 바람이 변수로 손꼽힌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사흘 내내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전 라운드를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문승진 기자, 사진=임현동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