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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전북 손잡고 “금형산업 함께 키우자”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권 3개 시·도가 금형산업을 광역형 사업으로 공동 추진한다.



공동추진단 구성, 광역형 사업으로

이들 3개 시·도는 6일 오후 광주테크노파크에서 ‘호남권 금형산업 육성 공동추진단’을 구성한다. 3개 시·도는 공동추진단을 통해 금형산업 육성을 위한 호남권 협력 모델을 만들고, 인프라 등 핵심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금형산업을 호남권 주력 수출산업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금형산업은 2002년 이후 광주를 중심으로 자동차·기계·전자·반도체 등 전방위산업 발전과 더불어 성장해 왔다. 하지만 최근 중국·동남아의 저부가가치 제품과 일본 등 선진국의 고부가가치 제품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3개 시·도는 소재 개발-설계 지원-가공·조립-시험·인증에 이르는 일괄 금형 공정을 분담해 협력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광주시는 정밀금형 인프라 구축과 기술 개발을, 전남은 신소재의 부품화와 양산체계 구축을, 전북은 핵심 부품성형과 설계화를 담당할 예정이다.



광주지역의 앞선 금형기술을 전남·전북에 전수해 호남권 금형산업 기반 확충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지역별 장점을 활용하고 다른 지역 약점을 보완하는 전략을 통해 권역내 금형산업의 균형 발전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정부의 광역형 사업은 7개 권역 별로 사업을 선정해 앞으로 앞으로 4년간 국비를 포함해 총 400억원씩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박종호 광주시 기간산업담당은 “호남권 금형산업이 광역형 사업으로 제대로 추진될 경우 2014년께 금형산업의 설계·가공 및 조립부문의 기술력은 선진국 수준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지역 200여곳의 금형업체 총 매출액은 현재 8000억원이며, 2014년 1조5000억원으로 87% 이상 늘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앞서 2007년 11월 광주시는 평동산업단지에 금형산업 연구·개발 지원기관인 ‘트라이아웃센터’(공동시험생산시설)를 유치했다.



천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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