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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남, 여성 향수 찾는 이유 '자기가 쓰려고'

꽃미남, 그루밍족, 초식남 등이 유행하면서 향수를 찾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고 헤럴드경제가 2일 보도했다. 남성 중 일부는 아예 여성용 향수를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신문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향수 편집매장인 'CEO퍼퓸'을 찾는 고객 중 상당수가 남성고객으로 나타났다. 이중 25%는 남성용(무스크향)보다는 플로랄향과 같은 여성용 제품을 구입했다. 비비안 웨스트 우드의 ‘신가든’, 마크제이콥스 ‘데이지’, 케네스콜의 ‘블랙 포 허’, 랑방의 ‘에끌라’ 등이 남성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여성용 향수다.



30대 기혼 남성들이 아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페라리의 ‘라이트 에센스’, 임마뉴엘 웅가로의 ‘아빠르시옹 스카이’ 등도 인기 상한가다. 명희정 CEO퍼퓸 매니저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30대를 중심으로 여성 향수를 구매하는 남성이 많아졌다”며 “남성이 쇼핑하는 여성용 향수는 대부분 선물용이지만 20%는 자신을 위해 구입하는 경향”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여친의 환심을 사기 위해 여성용 향수를 찾는 남성이 증가하는 것도 향수의 성역 파괴가 속도를 내는 이유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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