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정운찬 “행정부처 나누면 국가 전체 비효율”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는 21일 “(세종시 건설은) 국가 전체로 봐서 행정적 비효율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특위의 인사청문회에서 “국가적으로 보면 행정부처가 두 군데로 떨어져 있어 장관 모임이든, 차관 모임을 할 때 많은 인력이 옮겨가는 것도 비효율이고, 서류도 왔다 가야 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특히 “원안대로 하지 말자는 의미보다 자족(自足) 기능에 문제가 있으니 논의하자고 제가 운을 띄운 것”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또 “세종시가 백지화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제 직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세계 최대 모자회사로 성장한 Y사의 회장이 용돈을 줬다고 하는데 입장을 밝혀달라’고 민주당 강운태 의원이 묻자 “지난해 해외에 나갈 때 ‘너무 궁핍하게 살지 말라’며 두 번에 걸쳐 1000만원 정도를 받았다”고 대답했다.

국회는 22일에도 참고인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연다. 그런 뒤 28일 또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국무총리 인준 동의안 표결을 할 예정이다.

백일현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