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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식의 자세가 건강이다] 영화 보고 벌떡 일어나면 ‘어이쿠 허리야’

좁은 공간에서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것은 고문이나 다름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종종 이런 상황을 즐긴다. 영화관에서다. 스크린에 푹 빠져 목과 허리, 골반이 뒤틀린 상태에서 두 시간여를 인내한다.

그런데 문제는 영화가 끝난 뒤 발생한다. 기지개를 켜거나 갑자기 일어날 때 ‘어이쿠’ 하며 손으로 허리를 잡는 사람을 볼 수 있다. 이른바 ‘마녀의 일격’이다.

먼저 자신이 어떤 자세로 영화를 보고 있는지 살펴보자. 많은 사람이 엉덩이를 의자 끝에 살짝 걸치고 의자에 깊숙이 파묻혀 있다. 이 경우 상체의 무게가 척추 5·6번에 집중되면서 이 부위의 추간판(디스크) 압력이 증가한다. 척추를 반듯하게 세우는 기립근은 활처럼 휘고, 척추뼈를 잇는 인대와 건(힘줄)도 왜곡된 상태에서 경직돼 디스크 발생을 예고한다.

영화에 집중하는 동안 목은 화면을 향해 고정된다. 목뼈 역시 목을 돌리는 근육과 인대 등이 경직된다. 이럴 때 갑자기 뒤를 돌아보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아마 목뼈가 틀어지고 디스크가 튀어나오는 위험한 상황을 맞이할지 모른다.

다리를 꼬고 앉는 경우도 흔하다. 다리에 혈류가 몰리는 것을 줄이기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문제는 골반이 기울어 척추측만증이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영화를 보기 전에는 물론 도중에 자세를 자주 바꿔 주고,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 줘야 한다. ‘자생 123 척추체조’의 ‘꽈배기 체조’는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허리의 기립근, 등 부위의 견갑골, 어깨 주변 근육을 유연하게 해 영화 관람 후 생길 수 있는 ‘마녀의 일격’을 피할 수 있게 한다. 이 체조는 캠페인 공식 사이트(123.jaseng.co.kr)에서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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