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마음처럼 따뜻한 가디건 받는 사람 가슴 훈훈해져요

기온이 내려가면서 깔끔한 니트나 가디건을 입은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연령과 취향에 상관없이 누구나 포근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이 옷의 매력은 가을만이 주는 선물이다. 고향 친지들에 특별히 줄 선물이 없다는 분들이 눈여겨 볼만한 아이템이다. 패션 용품은 착용할 때마다 그 사람을 기억하게 되는 좋은 선물이다. 올 추석에는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가디건부터, 실용적인 아이템인 스카프, 고가의 가방까지 가격대별로 선물을 살펴보자.



◆중저가(10만~40만원대): 클래식한 느낌의 ‘가디건’=선물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받는 사람의 취향이다. 클래식한 아이템을 선택하면 무난한 선물이 될 수 있다. 니트와 가디건은 가을에는 외출복으로, 겨울에는 레이어드해 입기 좋은 다목적 아이템이다 .



트루젠은 남편과 자녀에게 어울릴법한 정열적인 색깔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디건·니트를 선물로 제안한다. 강열한 레드, 신뢰감을 주는 블루, 세련된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이 준비되어 있어, 피부 톤과 좋아하는 색상 등을 고려한 제품을 선물로 선택할 수 있다.



남성 캐주얼 브랜드 엘파파는 아가일 패턴의 니트를 권한다. 브이넥 네크라인의 아가일 니트는 따뜻한 보라색에 카키와 검정 아가일 문양이 조화를 이룬다. 아가일 패턴의 니트는 브리티쉬 감성과 클래식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잘 어울린다. 컬러는 와인과 퍼플 두 가지.



올리비아로렌에서는 로맨틱한 디자인의 니트 가디건을 내놨다. 앞여밈에 러플이 있어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며, 따뜻한 녹색은 차분한 느낌을 준다. 정장 바지나 스커트와 코디하면 여성스러운 느낌이, 컬러감 있는 티셔츠나 청바지와 매치하면 심플한 스타일로 아내에게 감각적인 선물이 될 수 있다.



◆중고가(40만~70만원대): 포인트 아이템 ‘스카프’=실용적이면서 고급스럽고, 비교적 덜 부담스러운 가격대의 제품을 선호하는 부모님께 스카프를 선물해보자. 스카프는 어떻게 묶느냐에 따라 다양한 패션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꾸준히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머리에 두르거나 어깨 위에 걸치고 매듭을 짓는 방법 외에도 탑이나 벨트로 연출이 가능하다.



에르메스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딥다이’ 스카프를 가을 선물로 제안했다. 90*90 사이즈의 스카프를 기본으로 하고, 기존의 프린트 위에 새로운 색을 입혀 염색하는 기법인 오버다이(over dye)라는 전통적 염색 기술이 추가됐다. 스카프의 색상은 더 깊어졌고 표면은 더욱 부드러워졌다.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프레지오’는 시그니처 프린트 중 하나인 야생 동물이 디자인된 실크 스카프다. 블랙과 골드 색상의 조화가 고급스러움을 주며, 레오퍼드 타이거는 거친 야생 동물인 듯 보이지만 온순한 느낌과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S.T.듀퐁은 멋을 아는, 즐길 줄 아는 남성들을 위한 선물로 실크 소재의 스카프를 추천했다. S.T.듀퐁의 스카프는 100% 실크 소재에 브랜드 고유의 ‘D’ 로고와 페이즐리 문양 패턴을 넣어 세련미를 더했다. 색상은 네이비·그레이·베이지 총 3가지로 출시되며, 스카프 특유의 은은한 광택감이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품격 있는 실크 스카프는 아버지와 남편을 가을 멋쟁이로 만들어 줄 수 있다.



◆고가(70만원 이상): 품격과 실용성 갖춘 ‘가방’=잇 백 열풍을 지나 클래식 백이 각광받고 있는 요즘, 멋쟁이 어머니들이 선호하는 가방을 선물로 선택해 어머니와 아내의 마음을 사



로잡아 보자.



올가을 유행하고 있는 현대적인 클래식 감성을 담은 코치의 ‘렉시 레더 사첼’은 고품격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숄더백이다. 넉넉한 사이즈와 몸에 붙는 착용감, 다용도 내부 포켓 등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금속 장식을 최소화해 한층 더 가볍고 편안하다. 클래식한 외형과 유행 컬러의 조화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어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에르메스는 벌킨, 켈리 백만큼 초고가 상품이 아니면서도 최상급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된 ‘봄베이 백’을 소개한다. ‘봄베이-37’은 기존의 여성스러웠던 디자인에 높이와 유연함이 더해져 매일 들어도 좋을 만큼 실용적이다. 열고 닫기 쉽게 지퍼와 측면에 벨트를 달아 사용하기 편리한 내부공간과 질 좋은 송아지 가죽 소재는 캐주얼한 의상과도 잘 어울린다.



유희진 객원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