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1살 때 매맞은 우리 아기, 인지능력 떨어진다

1살 때 엄마나 가족에게 엉덩이를 자주 맞은 아기가 인지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말로 혼난 아기, 덜 공격적이고 인지능력 좋아

미국 듀크대 리사 벌린 교수팀이 ‘아동발달(Child Development)’에 게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500여 가구의 엄마와 아기들을 대상으로 아기가 1~3살일 때 말 또는 매로 경험하는 체벌의 정도를 조사한 결과 말로 혼나는 아기가 매를 맞은 아기보다 인지능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매를 맞는 대신 “엄마가 너를 사랑해서 혼내는 거야”라는 말로 꾸중을 들은 아기는 3살 때 인지능력이 좋은 반면 매를 맞은 아기는 공격적이고 인지능력도 떨어졌다는 것.



벌린 교수팀은 아기가 유별나서 엄마에게 더 많이 혼나는 경우를 파악했지만 연관성은 약했다며, 엄마의 체벌이 자녀의 성격을 망치는 것은 물론 인지능력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런 현상은 엄마의 인종이나 교육수준, 자녀의 성별과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정혜원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