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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몽준 “7년 전 일 진심으로 미안” 당 사무처에 사과

“지난 7년 전 일로 여러분에게 고생을 시켜서 미안하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15일 당 사무처 실·국장과의 상견례에서 한 얘기다. 그는 “그 일로 나도 정치인생 중에 가장 힘든 세월을 보냈지만 여러분은 더 어렵고 힘들었을 것”이라며 재차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7년 전의 일은 2002년 대선 때 그가 당시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후보 단일화를 했다가 투표 전날 지지를 철회한 걸 가리킨다.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여론조사 1위를 달리다 두 사람의 후보 단일화 이후 2위로 밀렸고 끝내 낙선했다. 이 후보가 패배를 인정하는 기자회견을 할 때 당 사무처는 울음바다가 됐었다. 정 대표가 당시의 일에 대해 사과한 것이다. 조해진 대변인은 “대선 이후 가장 고통 받았을 사람들이 사무처 요원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18일 사무처 요원들과 저녁 자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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