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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화물선 화염병 던져 소말리아 해적 물리쳐

소말리아 해상에서 해적의 공격을 받은 북한 화물선이 화염병을 던지며 저항해 피랍 위기에서 벗어났다고 AP통신이 15일 보도했다. 국제해사국(IMB)에 따르면 북한 화물선은 5일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인근 해상에서 해적과 만났다. 엔진 점검 작업을 위해 잠시 운항을 멈췄던 북한 배에 2대의 쾌속정에 나눠 탄 10명의 해적이 다가왔다. 재빠르게 엔진 시동을 걸고 달아났지만 군복을 입은 해적들은 로켓추진 수류탄과 기관총을 쏘며 북한 선박을 뒤쫓았다.

선장이 속도를 올리며 IMB에 도움을 요청하는 동안 선원들은 즉석에서 화염병을 만들어 해적들을 향해 던지고 구조 신호탄을 쏘면서 맹렬하게 저항했다.

  하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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