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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日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 북한 방문 왜?

전 일본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64)가 7일 북한 평양에 간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5월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인해 긴장과 갈등이 해소되지 않는 상황에서 이노키 일행이 방북함에 따라 그 배경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7일 북한조선중앙통신을 인용, "이노키가 7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노키는 한국의 박치기왕 김일(1929-2006)의 평생 라이벌이자 후배다. 두 사람은 북한 출신 일본의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역도산(1924-1963년)애제자이기도 하다.



조선통신은 "이노키는 9일 북한 건국 61 주년 행사를 앞두고 러시아 타스 일행과 함께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이 통신은 이노키가 북한 건국 61주년 행사에 어떤 자격으로 참석 했는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이노키는 2004 년 9 월 제 1 차 국제 무도 경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방북했다.1995 년 2 월에도 평양에서 열린 현재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에 초청받고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16번 이상 북한을 방문했을 만큼 북한과도 친분 관계가 두터운 이노키는 지난 1995년 북한에서 프로레슬링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노키는 그 해 11월 국내서 기자회견을 통해 "금강산에서 종합격투기 대회를 개최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노키는 12일 귀국할 예정이다.



국내 이노키 한 측근 인사는 "한국도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정병철 기자 [jb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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