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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베이비 탄생, 가능성있다

우주에서도 임신과 출산이 가능하지만 지구에서보다 가능성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일 아사히신문은 이화학연구센터 와카야마 연구팀(발생 공학) 실험 결과를 인용, 비록 중력 문제로 가능성은 떨어지지만 우주에서의 임신과 출산이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와카야마연구팀이 미쓰비시중공업의 무중력 장치로 진행한 실험에서는 우주 왕복선 기내와 같은 수치의 무중력 상태에서 실험 쥐의 수정란이 수정돼 성장하는 모습이 관찰됐다.

무중력 상태가 수정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험 쥐와 같은 포유류로 검사해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우주 공간에서도 임신과 출산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하지만 무중력에서 수정돼 정상적으로 성장한 경우는 30%에 불과해 지상에서의 수정 성공률 57%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또한 태반이 되는 세포 수 비교에서도 무중력에서 키운 수정란이 지상에서의 수정란보다 절반 가까이 낮았다. 수정란의 실질적인 출산 비교 분석에도 중력의 변수는 어김없이 작용한 것이다.

이번 실험에 관한 자세한 결과는 오는 25일 미국 온라인 과학 저널 ‘PLoS ONE’에 게재될 예정이다.

조인스닷컴 김 포그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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