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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맛이 왜 이래?" 캔 콜라에서 죽은 개구리 나와

미국에서 캔 콜라 안에서 죽은 개구리가 발견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고 미 텍사스 지역일간지 마이폭스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오몬드 비치에 사는 프레드 데네그리(55)는 냉장고에 있던 팹시사의 캔 콜라를 따서 몇 모금 마셨다. 하지만 맛이 이상해 콜라를 쏟아 낸 뒤 캔 안에서 이물질을 발견했다.

데네그리는 "이물질이 캔 밖으로 나오지 않을 정도로 컸다"며 "처음엔 쥐일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당시 캔 콜라에서 나온 이물질을 수거해 조사한 미 식품의약국(FDA)은 죽은 개구리라고 공식 확인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하지만 펩시측은 "문제의 캔이 올랜도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품질관리를 엄격하게 하기 때문에 캔 제품에 개구리가 들어간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고 주장했다.

데네그리는 현재 펩시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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