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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종이처럼 휘어지는 포스터형 TV 등장

종이처럼 휘어도 선명한 동영상을 보여주는 '움직이는 포스터 TV'가 JR 도쿄역 구내에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아사히 신문은 특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움직이는 포스터 TV가 '미래형 전자 간판'의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포스터 TV는 마치 얇은 종이처럼 휘어지는데도 멀쩡히 영상이 잘 나와 오고 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세로 2m, 가로 3m의 거대한 넓이에 비해 두께는 1mm에 불과해 정말 종이와 같다는 평가와 더불어 향후 시장에서의 가능성도 인정받게 됐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포스터 TV의 가능성을 점쳐보는 이번 행사는 시노다 플라즈마(고베)와 JR 동일본 기획이 공동으로 진행, 오는 4일까지 도쿄역 마루노우치 지하 중앙 개찰구에서 계속된다.

조인스닷컴 김 포그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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