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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될뻔 했다 내시경 수술 덕분에…

캐나다 몬트리올의 19개월 된 남자아이 제이든이 이마에 생긴 종양을 내시경 수술로 흉터없이 제거하는데 성공해 화제다.

2일(현지시간) 캐나다 일간 토론토 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이마 부분의 근육과 뼈에 종양이 전이 됐던 제이든은 종래의 수술방법이 아닌 내시경 수술로 성공했다. 이 수술법으로는 첫 번째 성공 케이스. 제이든은 수술 후 흉터를 꺼리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준 셈이됐다.

일반적으로 종양이 발생하면 제거 수술(cutting)이 시도되는데 제이든은 내시경 수술을 받은 것. 덕분에 제이든은 소설 주인공인 해리포터처럼 이마에 2.5센티미터 가량의 흉터가 남게 될 뻔한 운명을 피해갈 수 있었다. 이마에 났을 흉터가 머리카락 밑에 숨겨지게 된 것이다. 내시경 수술은 종양 제거를 위해 피부 절개시 위치 선정이 자유롭기 때문에 흉터를 최대한 숨길 수 있다. 즉 내시경의 카메라로 종양을 찾는 방식이 이를 가능케 했던 것이다.

수술을 집도한 몬트리올 어린이 병원의 셰리프 에밀리 박사는 “내시경 수술로 종양을 제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내시경 수술이 보다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조인스닷컴 김 포그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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