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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주변 30만㎡ 문화산업 진흥지구로

천안 원도심 지역이 특색 있는 문화산업진흥지구로 개발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지난달 31일 시청에서 공무원과 용역수행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문화산업진흥지구 인프라 조성 및 운영계획 수립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천안역 주변 문화동·대흥동·성황동·오룡동·원성동 일원 30만6782㎡가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승인된 이후 구체적 계획수립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자료에 따르면 시는 지구 전체구역을 융합 콘텐트와 패션, 디지털·미디어, 브랜드 디자인으로 결정했다. 디자인 구역은 문성동 가로변과 교육 주거지, 명동거리는 패션구역으로 상업쇼핑·디자인 거리를 제시했다. 전통시장 주변은 푸드구역, 문화동 천안영상미디어센터 주변은 다양한 영상기반의 문화융합구역으로 정했다.

시는 문화산업진흥지구를 H자형 주제거리로 정해 명동 패션거리는 패션·장신구 디자인 지원을 하고 역 광장과 주변 시장 음식 길(Food Street) 구간은 상품·거리디자인을 할 예정이다. 천안역 지하상가는 패션과 장신구·음식 통합 쇼핑거리로, 중앙로 등은 멀티 문화거리로 만드는 발전방안이 제시됐다. 또 천안역 광장을 천안의 상징공간으로 철도교통과 호두과자를 연계해 상징화하고 버들육거리는 천안 e-Sports 상징, 휴식·녹지공간으로 거점화하게 된다.

특히 랜드마크 구역의 핵심시설로 ‘창조디자인센터’를 조성, 기업유치·창업지원·기술개발 및 홍보마케팅과 네트워크 개발과 교육·축제관광·콘텐트 상품·융합 산업화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다문화 콘텐트센터를 조성, 영상을 통한 국제교류와 영상교육·청소년교육·다문화 이해 교류·흥타령 상설 춤 마당 등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나왔다.

천안시는 제시된 천안문화산업진흥지구 조성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보완을 거쳐 10월까지 계획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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