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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2세 위해 혼인 신고"



유덕화 "2세 위해 혼인 신고" 
홍콩 국민배우 유덕화가 주리첸과의 혼인 신고 사실을 밝혔다. 주리첸은 말레이시아 미인대회 출신으로 유덕화가 무명배우 시절 때부터 24년간 그의 곁을 지켜온 여자친구다.

유덕화는 지난 29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뒤늦은고백'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줄곧 아이를 원해왔다. 하지만 나이가 많아 쉽지 않은 문제였다. 결국 의학적인 방법을 이용해서라도 아이가 생기길 바라게 됐다"며 "그러나 지난해부터 홍콩 법률이 바뀌어 혼인신고서류가 있어야만 임신과 관련된 의학적인 시술을 받을 수 있었다"고 했다.

또 "미국에서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 그렇게 되면 홍콩에서도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 사실을 발표하면 주리첸이 각종 매체에 시달릴 것이 뻔해 늦게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비밀리에 처리하게 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아이가 생기면 모두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대만의 한 언론은 유덕화와 주리첸의 혼인신고 서류를 공개했다. 이들의 결혼날짜는 지난 6월 23일로 적혀 있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다음은 유덕화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내용의 전문이다.

'迟来的坦白'
其实我一直都希望有个小孩,而高龄更是不变的事实;经过医生提议,依靠医学方法成功率会高一点,那好,照着办吧!无奈去年香港更改法例,需要注册夫妻香港医生才愿意进行,不然医生会在法律上背负责任。我想了又想,最后我决定跟她在美国注册,那就可以留在香港进行;但又为了怕公布,她被媒体穷追,我就做了一个自私的决定。自以为等到如果一切顺利,胎儿稳定后才一同告诉大家,结果把事情弄得更复杂。因为我没有正确处理好,让大家难以面对,我真的很抱歉!对不起!这就是事情的始末,我说了,虽然晚了,已经先错在我不守好承诺,但你们是最有权利最先知道,对不起……

  华仔
'뒤늦은고백'
사실 저는 아이가 생기기를 줄곧 원해왔습니다. 하지만 고령의 나이에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이에 의사가 권하는대로, 의학적인 방법으로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홍콩 법률이 바뀌어 혼인신고서류가 있어야만 의사가 (임신과 관련된 시술을)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저는 생각을 거듭한 끝에 미국에서 혼인신고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면 홍콩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발표하고 나면 그녀(주리첸)가 각종 매체에 시달릴 것이 뻔합니다. 이에 비밀리에 처리했습니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돼 아이가 생기고나면 모두에게 알릴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일이 더 복잡해졌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이것이 이번 일의 전말입니다. 여러분이 가장 먼저 알아야할 권리가 있는데, 죄송합니다.

유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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