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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폭등으로 정부 돈방석에

주가가 폭등세를 보이면서 정부가 금융구조조정을 위해 출자한 은행의 주가도 크게 올라 장부상 무려 2조6천억원의 평가이익을 기록했다.





은행 출자 주식 2조6천억 평가익

정부는 서울.제일은행에 각각 7천5백억원을, 상업.한일은행에는 1조6천3백21억원을 각각 출자했다.





정부는 출자 당시 손실분담 차원에서 이들 4개 은행에 대해 감자 (減資) 를 실시, 주당 가격을 액면가인 5천원으로 만든 뒤 증자에 참여했다.





그런데 최근 주가폭등으로 서울.제일은행 주식은 10일 현재 종가가 8천8백50원이며 상업.한일은행은 지난 8일 주권매매가 정지되면서 7일 종가가 각각 6천6백원과 7천8백원까지 뛰었다.





따라서 정부는 비록 장부상 평가액이긴 하지만 서울.제일은행에 대한 출자에서는 주당 3천8백50원씩을,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은 각각 1천6백원과 2천8백원씩을 번 셈이다.





이를 주식수로 곱하면 모두 2조5천9백11억원의 평가이익을 냈다는 계산이 나온다.





주정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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