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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천안멜론 본격 출하



9일 오전 천안시 수신면 백자2리 멜론농촌지도자회 염종순(48·左), 이정자(71)씨가 수확한 멜론을 포장하고 있다. 달콤한 맛과 함께 웰빙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천안멜론이 이날부터 본격 출하됐다. ‘하늘그린’ 상표로 출하된 천안 멜론은 천안시 수신면 백자리·해정리 일대에서 생산된다. 멜론은 당도와 향이 좋은 ‘홈런스타’ 품종이 주를 이루며 단일 품종의 재배 면적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다. 천안 멜론은 황토질 땅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비타민A·C가 함유돼 인기가 높다. 올해는 풍부한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고 품질도 예년에 비해 좋은 편으로 900t 정도가 출하될 예정이다. 천안 멜론은 1986년 7농가에 처음으로 들여와 현재 53농가 30.3ha가 재배되고 있다.

조영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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