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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애 “‘M’ 심은하 아역, 15년뒤 ‘여고괴담5’ 호러퀸 됐네”


오는 18일 개봉을 앞둔 ‘여고괴담 다섯번째 이야기-동반자살’에서 정언 역을 맡은 유신애(22)는 일곱살 때 MBC 납량특집 드라마 ‘M’(엠)에서 심은하의 아역을 맡았었다. 유씨는 10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MBC ‘뽀뽀뽀’에 출연할 때 방송국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감독님의 눈에 들어 심은하 선배 아역으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선배의 아역을 한 것은 영광이지만 너무 어릴 때 출연해 당시 기억은 별로 안난다"고 했다. 유신애는 ‘M’(엠) 이후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2008)에 출연하기까지 별다른 작품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는 "어렸을 때 엄마 손에 이끌려 시작한 방송이 나에게는 큰 스트레스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연기에 대한 욕심이 생겨 안양예고에 진학했고 한국예술종학학교 연극원에 입학했다. 유신애는 "30-40년 뒤 ‘유신애’를 인터넷 검색창에 쳐 보면 제가 출연한 몇 십 개의 영화와 드라마와 필모그래피로 쫙 뜨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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