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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입던 팬티에 ‘사랑한다’ 글쓴 팬선물 제일 황당”

가수 장윤정이 '가장 황당했던 팬의 선물'에 대해 '팬티에 글씨를 써 보낸 선물'이라고 답했다. 장윤정은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조영구가 만난 사람'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자기 팬티에 '사랑한다'고 글씨 써 선물한 팬이 있었는데 그 선물이 가장 황당했다"고 덧붙였다.

'어떻게 했느냐'는 질문에 "그냥 버렸다. 게다가 새 것도 아니고 입던 팬티였다"고 얼굴을 붉히며 말해 조영구의 웃음을 자아냈다. '싫어하는 남자 스타일'에 대해서는 "주사 있는 사람, 좀스러운 사람, 내 통장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최근 구매한 것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에 대해선 "얼마 전에 면허증을 땄다. 필기시험에서 97.5점으로 1개 틀리고 다 맞았다"고 자랑했다. '컴퓨터 켜면 가장 먼저 하는 일'에 대해선 "장윤정 검색하기다, 내 자신이 궁금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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