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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미디어법 처리, 반드시 할 것은 해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한나라당 간사인 나경원(사진) 의원은 10일 미디어법 처리와 관련해 “여당 간사로서 반드시 할 것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이날 오전 포항 선린대에서 열린 특강에서 “미디어법 개정은 6월에 표결 처리키로 여야가 합의한 사항”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특히 “미디어법 개정안의 핵심은 모든 것이 융합하는 뉴 미디어 시대에 맞춰 칸막이를 없애자는 것”이라며 “신문과 방송이 융합하는 새로운 발전과 토양을 만드는 것은 시대의 요구이며 독점적 여론 형성을 막는 견제장치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 의원은 “조문 정국 때문에 국민의 걱정이 큰 줄로 알고 있다”며 “6월 국회에서 해야 할 일이 산적한데도 야당이 이를 외면한 채 불씨를 이어가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선승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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