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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남자' 둘째 아이 출산, 이번엔 아들



'임신한 남자'로 화제를 모았던 미국인 토마스 비티(35)가 최근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미국 현지 언론 및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비티는 자연 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으며 비티의 아내 낸시가 모유 수유를 하고 있다.

비티는 임신 6개월 당시 유명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 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여성이었던 그는 지난 1998년 성전환 수술을 받아 여자에서 남자가 됐지만 생식기관은 그대로 유지해 임신할 수 있었다.

이들은 먼저 지난해 1월 딸 수잔 줄리엣을 얻었다. 이번 아들 출산 까지 두 번의 임신 모두 정자은행에서 기증받은 정자를 통한 것이었다.

이들 부부는 현재 두 아이가 모두 건강하게 태어났다는 사실에 매우 행복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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