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노무현 서거, 미국과 친미 보수세력 탓”

북한은 9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미국과 친미 보수 세력의 탓”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관영 중앙통신에 따르면 대남 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이날 ‘노무현 사망 사건의 진상을 밝힌다’는 제목의 글을 발표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조평통은 노무현 정부 시절 참여정부와 한나라당 간의 대립 관계를 북한의 입장에서 장황하게 기술하면서 남한 내 보수 세력에 비난을 퍼부었다. 조평통은 노무현 정부와 김대중 정부 간 갈등 사안이었던 대북 송금 특검에 대해 “미국과 보수 세력이 2003년 노무현을 압박하여 두 정부 간 계승성을 끊어 놓고 연북통일세력으로부터 고립되게 해 보려고 한 것”이라는 주장을 폈다.

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달 25일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에 실린 조의문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의 유가족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 것을 두고 “노무현 사망에 최고의 예의를 표한…숭고한 도덕 의리”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정용수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