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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꽃보다 남자’ 경고

 인기 드라마 ‘아내의 유혹’(SBS·上)과 ‘꽃보다 남자’(KBS-2TV·下)가 18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위원장 박명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두 드라마에 대해 “비윤리적 내용과 지나친 폭력 묘사로 방송 심의 규정을 어겼다”며 ‘경고’를 의결했다. 경고는 ‘시청자에 대한 사과’ ‘주의’ 등과 함께 방송사 재허가 심사의 감점 요인으로 작용하는 ‘법정 제재’에 해당한다.



방통심의위 “비윤리적·폭력 묘사 지나쳐” 중징계

방송통신심의위는 평일 오후 7시 방영 중인 ‘아내의 유혹’에 대해 “불륜, 납치, 과도한 고성과 욕설, 폭력 등의 내용이 가족 시청 시간대에 방송됐다”고 지적했다. ‘꽃보다 남자’는 ▶학교 폭력과 집단 따돌림 등의 지나친 폭력 묘사 ▶여고생 딸의 외박을 부모가 칭찬하는 장면 등 비윤리적 내용 ▶협찬주에 대한 의도적 간접광고 등이 징계 이유로 꼽혔다.



방송 심의 규정은 “과도한 폭력을 다루면 아니되며, 내용 전개상 불가피하게 폭력을 묘사할 때에도 표현에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제36조·폭력 묘사)” “상품 명칭이나 상표, 로고, 슬로건, 디자인 등을 일부 변경해 부각시키는 방법으로 광고 효과를 줘서는 안 된다(제46조·간접광고)”고 규정하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는 올 초 두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 민원이 계속 접수되자 심의에 착수했다.



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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