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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사회 조사] 외국과 비교해보니

한국근로자의 직무만족도는 매우 낮았으며, 결혼.동거.이혼 등 가족 가치에 대한 의식은 외국에 비해 보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분야의 조사는 GSS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다른 나라와 항목이 같아 외국과 비교 분석이 가능했다.



한국인 직무 만족도 美·日보다 낮아

한국의 직무 만족도는 7점을 만점으로 평가한 결과 평균 4.6점으로 비교 대상국(일본.미국.스웨덴) 중 가장 낮았다. 조직(기업) 애착도는 미국(3.9)을 제외하면 한국(3.6).일본(3.6).스웨덴(3.5) 등 세 나라가 비슷했다. 점수가 클수록 해당 요인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뜻이다.



또 한국근로자의 직무만족도와 조직 애착도는 임금 등과 같은 외적인 보상에 많이 좌우되는 반면 미국과 스웨덴 근로자들은 자율성과 같은 내적 보상에 더 비중을 두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따라 노동보상(임금.승진.고용안정.자율성)에 대해 근로자들이 생각하는 가치와 그들이 실제로 받는 보상과의 격차(불일치) 정도가 비교 대상국 중 가장 컸다. 우리나라는 1.33으로 일본(0.69)의 두배에 가까웠고, 미국(0.89).스웨덴(0.80)보다 훨씬 컸다.



"결혼한 사람이 결혼하지 않은 사람보다 대체로 더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대해 한국은 3.6점(5점 척도)으로 비교 대상 19개 국가 중 가장 높게 나와 보수적인 성향이 짙었다. 일본은 3.1점에 그쳤다.



"결혼할 의사 없이 함께 사는 동거도 괜찮은가"라는 질의에 대한 점수도 2.3으로 나타나 동거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두드러졌다. 한국인 남녀는 기혼여성의 직장생활에 대해선 모호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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