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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농성 불법이민 300명 강제 해산

[파리 AFP.AP=연합]프랑스 정부는 23일 오전 아프리카출신 불법이민자 3백여명이 2개월째 농성을 벌여온 파리북부 생베르나르 성당에 경찰을 투입,농성자 전원을 강제 해산시켰다.경찰은 성당내 한복판에 모여 구호를 외치며 연좌시위를 벌이던 이들에게 최루탄을 먼저 쏜뒤 방패와 경찰봉으로 무장한 수십명의 폭동진압 경찰을 성당안으로 투입,30분만에 농성자들을 경찰호송차량에 태워 연행했다.

이날 경찰투입은 프랑스 최고 행정재판소가 불법 이민자에 대한체류불가 판정을 내린뒤 알랭 쥐페 총리가 TV와 라디오 연설을통해 『농성자들 누구도 프랑스에서 살 권리가 없다』고 선언한지수시간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대부분이 아프리카 서부 말리 출신인 농성자들은 프랑스 정부의강제추방령에 항의,체류허용등을 요구하며 지난 6월28일부터 파리북부 생 베르나르 성당을 점거해 농성을 벌여왔으며 이중 10명은 지난달 5일부터 단식을 계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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