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여중생 이지현 "내목표는 수영 올림픽메달리스트"

『한국수영 사상 첫 올림픽메달리스트가 되겠다.』 올해초 국가대표로 선발된 새내기 중학생 이지현(14.서울진선여중)의 당찬포부다.그러나 이지현의 목표는 결코 허황된 것만은 아니다.
이는 지난주 끝난 제24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수영대회 여중부개인혼영 4백 결승에서 4분56초22로 우승,94년 같은 이름의 국가대표 선배 이지현(16.경기여고)이 가원여중시절 MBC배 전국대회에서 세운 4분57초01의 종전기록을 2년만에 0초79 앞당겼다.지난해 4월 동아대회에서 5분16초22, 8월 MBC대회에서 5분5초18을 기록,급상승세를 보이던 이는 지난2월 대표선발전(한체대)에서 기록한 자신의 최고기록(5분0초42)을 단숨에 4초20이나 단축해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이런 추세라면 내년중 7초이상 단축도 가능할 것이라는게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의 전망이다.유운겸(46)대표팀 감독은 『혼영4개종목중 평영부문이 취약한 편이지만 유연성이 뛰어나고 나이가어려 향후 우리나 라 여자수영을 끌고 나갈 차세대 유망주』라며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애틀랜타올림픽은 그의 처녀출전 국제무대.그러나 그는 올림픽 16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4분35초대에 들어 한국수영 최초의 메달획득을 겨냥하고 있다.
「이지현」이란 이름은 현재 국가대표만 세명이 포진하고 있다.
개인혼영 두명 외에 배영(17.부산체고)까지 포함해 태릉선수촌에선 「이지현 3총사」로 통한다.이 때문에 『수영계에서 명성을떨치고 싶으면 이름을 이지현으로 바꿔라』는 농담 아닌 농담이 나돌 정도.
162㎝.46㎏의 체격을 지닌 「막내 이지현」은 이충국(46.사업)씨의 2녀중 막내로 수영선수 출신인 언니의 영향으로 다섯살때부터 풀에 뛰어들었다.지기 싫어하는 야무진 성격이 돋보이며 나이에 비해 파워가 뛰어나 도성초등학교시절 「 꿈나무」수영선수 상비군으로 발탁됐다.이지현은 『대표팀 막내로서 선배언니들보다 처진다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보였다.
봉화식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오영환 부소장 : oh.younghwan@joongang.co.kr (02-751-5515)
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