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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토크] 사정보다 더 짜릿하고 유쾌한 경험

전립선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전립선 암이나 전립선 염증과 같은 병일 것이다.

하지만 전립선은 ‘두 얼굴의 사나이’ 이다. 암과 같은 무서운 질병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페니스보다 더욱 깊고 내밀한 오르가슴을 얻을 수 있는 부위이기도 하다. 우리가 모르는 전립선 오르가슴은 상상을 초월한다.

대부분 남성들의 전립선은 여성의 G스팟처럼 성적 자극에 매우 민감하다. 그래서 성의학자들은 전립선을 남성의 G스팟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남성이 더욱 깊고 만족스러운 멀티 오르가슴을 느끼려면, 반드시 전립선 오르가슴을 먼저 일깨워야 한다. 전립선 오르가슴은 사정 오르가슴과는 확실하게 다르다. 멀티 오르가슴으로 가기 위한 길목이라고 할 수 있다.

‘G스팟(The G Spot)’ 저자는 전립선에 대해 이렇게 결론을 내린 바 있다. “남성에게는 페니스에 의한 오르가슴과 전립선에 의한 오르가슴이 있다. 특히 전립선 오르가슴을 경험한 남성들은 육체적으로 뿐만아니라 감정적으로도 그것이 페니스 오르가슴과는 매우 다르다고 보고하고 있다.”

남성들의 전립선은 페니스에서 느끼는 오르가슴보다 더욱 깊고 미묘한 오르가슴을 선사하는 부위이다. 만약 전립선의 감각을 개발해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면, 한 번의 폭발로 그치고 마는 사정 오르가슴에 덜 집착하게 될 것이다. 건강은 물론 더 나은 성생활을 원한다면 전립선 감각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처음 사정 오르가슴의 유혹을 몇 번 물리치면 성기 오르가슴이 깊어져 이내 전립선 오르가슴에 이를 수 있다. 그 이후엔 점점 더 쉽게 사정의 유혹을 이겨내고 더욱 깊은 전립선 오르가슴을 보다 여유 있게 연장할 수 있다.

한 멀티 오르가슴 수련자는 이렇게 말했다. “멀티 오르가슴 훈련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한 번의 짜릿한 쾌감에 쉽게 굴복 당했다. 그리고 곧 왜 사정을 했을까 후회하곤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사정의 순간을 한두 번 넘기자 이내 사정 욕구가 사그라들면서 얼마든지 섹스를 연장할 수 있게 됐다. 지금은 폭발적 사정 오르가슴보다 내적으로 지속되는 미묘한 에너지 파동을 즐긴다.”

그렇다면 잠자고 있는 전립선 오르가슴을 어떻게 일깨울 수 있을까? 우선 손쉽게 실행할 수 있는 전립선 마사지법을 한가지 소개한다. 전립선 감각을 키워 오르가슴을 맛보게 하는 그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회음을 통해 외부에서 자극하거나 항문에 손을 넣어 직접적으로 자극할 수 있다. 자신의 몸이 유연하지 않다면 혼자서 전립선을 자극하기란 그리 쉽지 않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가장 양호한 자세는 다음과 같다.

먼저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가슴에 바짝 댄다. 그리고 손가락에 윤활제를 발라 항문에 삽입한다. 손가락을 앞쪽으로 구부리면 직장 앞 벽 2.5~5cm 내에 전립선이 느껴질 것이다. 그 전립선을 부드럽게 문지르고,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하면서 항문 주변의 신경들을 함께 자극기도 한다.

물론 처음에는 별로 유쾌하지 않은 경험일 수 있다. 뻐근하기도 하고 요의가 느껴지기도 하는 등 말이다. 하지만 이 마사지를 꾸준히 행하면 보다 깊고 은근한 오르가슴을 반드시 느끼게 된다. 또한 이를 통해 얻게 되는 전립선의 건강은 보너스라 할 수 있다.

이여명은?
한국힐링타오협회(www.healingtao.co.kr·02-765-3270) 회장. 방중 양생학의 세계적 전문가로서 한국 최초로 멀티 오르가슴 이론을 전개했다. 한국 남녀의 성 의식·성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멀티 오르가슴 엑서사이즈를 전문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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