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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에 PKF파병-정부,공병 198명 1陳 27일 출발

정부는 지난 30여년간 전쟁을 계속해온 아프리카 앙골라에 유엔평화유지군(PKF)으로 공병대대를 파견,교량 17곳을 건설하는 등 전쟁피해 복구를 위한 유엔평화유지활동에 참여키로 결정했다.정부는 이에 따라 1백98명으로 편성되는 공병 대대(대대장千榮澤중령)를 오는 27일과 다음달 4일 현지로 파견한다.
〈관계기사 2面〉 이번에 파견되는 부대는 지난 93년 소말리아에 파견된 상록수부대보다 인원이 다소 많은 최대규모이며 서부사하라.그루지야 파병에 이어 네번째다.
그러나 파견부대가 주둔할 앙골라 현지는 정부군과 반군 사이에전투가 산발적으로 벌어지고 80여종에 달하는 각종 지뢰가 수백만개 이상 대량으로 매설돼 있는 지역이어서 상당한 위험부담이 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金珉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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