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한얼그룹 사업확장 財界주목-컴퓨터등 계열 17社

종교단체인 한얼교와 관계있는 한얼상사가 최근 계열사를 계속 늘리면서 「한얼그룹」으로 나서 재계가 그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한얼상사는 67년 한얼교를 창시한 신정일(申正一.57)씨가80년 설립한 무역회사.
이 회사는 81년 일성산업(관광지개발업)과 비에이유섬유(내의),86년 대양선하(카페리호 사업)와 바이오메이나(화학),88년 한얼앙고라(직물) 등을 잇따라 세워 사업을 확장했다.
90년 이후에도 한얼은 컴퓨터(한얼컴퓨터).수산업(코사월드).유전개발(한얼오일).군수품판매(한텍에어로스페이스) 등으로 사업을 늘려 현재 17개 계열사를 거느린 소그룹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얼상사의 한 고위관계자는 『아직까지 계열사들의 자본금이5천만~1억원 사이로 소규모며 사업도 초기투자 단계여서 매출이나 종업원수등 그룹외형은 미미하다』고 말했다.그러나 주력사인 한얼상사의 경우 최근 이라크 할파야 유전개발사업에 유개공.삼성.유공 등과 함께 공동참여를 추진하는 등 계열사들이 벌이는 사업이 굵직하고 다채로워 눈길을 끈다.
비에이유섬유는 자체 개발한 남성용 팬티의 특허권을 소련.유고등 세계 1백36개국에 출원중이며 작년 11월에는 同제품이 서울 정도(定都) 6백년 기념캡슐 수장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설립한 한텍에어로스페이스는 공군 군납을 겨냥해 미국기업과 항공기 등 미국 군수물자의 국내판매권획득을 추진중이다. 최근 들어 한얼은 사업인맥 강화를 위해 前유개공 부사장인계충무(桂忠武)씨를 한얼상사 사장에,예비역 육군소장인 홍순철씨를 한텍에어로스페이스 사장에 각각 영입했다.
〈林峯秀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오영환 부소장 : oh.younghwan@joongang.co.kr (02-751-5515)
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