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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대학街에 명예박사 수여 붐

대학마다 명예박사학위 수여 붐이 일고 있다.

사회 저명인사나 경제계 유력인사들에게 수여되는 명예박사학위는해당 대학의 영향력과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한편 대학발전을 위해 「명예동문」들의 지원(?)도 기대할 수 있어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올리기 때문이다.

교육부 집계에 따르면 각 대학의 명예박사학위 수여자는 93년43명에서 지난해 79명으로 늘었으며 올 들어서도 벌써 20여명이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근들어 명예박사의 주요 대상은 유력 기업인들.단국대가 10일 장치혁(張致赫)고합그룹회장에게 명예법학박사학위를 수여했으며,고려대.숙명여대는 최근 정주영(鄭周永)현대그룹명예회장과 정희자(鄭禧子)동우개발(힐튼호텔)회장에게 명예철학.경 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송병순(宋炳循)광주은행장.박정구(朴定求)금호그룹부회장(이상 전남대),임광수(林光洙)임광토건회장(충북대)등이 올들어 명예경영학.경제학박사학위 등을 받았다.

외국어대는 중소기업 경영인인 장용현(張龍鉉)대원그룹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하기도 했다.

명예학위의 대상에는 유력 정치인들도 「단골」로 등장한다.최형우(崔炯佑).황명수(黃明秀)의원이 모교인 동국대에서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받은 것을 비롯,박관용(朴寬用)대통령특보와 이철승(李哲承)前의원이 출신지 대학인 부산대.전주우석대에 서 명예정치학.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국제화시대를 맞아 대학간 교류와 국제진출 통로확보를 위해 명예학위를 활용하고 있는 대학들도 늘고 있다.이달들어 경남대가 美하원 무역소위위원장인 토비 로스의원에게 명예경제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洪炳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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