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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食업체 매장확보戰 치열-롯데리아등 점포늘리기 박차

패스트 푸드店.패밀리 레스토랑.피자店등 외식업체들이 올들어 너도나도 매장수 늘리기에 나서면서 목좋은 건물 선점경쟁이 치열하다.이에따라 외식업체들에 알맞는 건물의 임대료가 1년전에 비해 최고 3배로 폭등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의 경우 올해 전국에 60개를 추가 개점하기로 한 당초 계획을 수정,맥도날드의 추격을「확실하게 따돌린다」는 전략으로 총80개의 매장을 늘리기로 했다.

패밀리 레스토랑 코코스도 올해를 多점포화의 원년으로 잡고 예년의 두배가 넘는 총 20개의 매장을 늘리기로했다.또 스카이락.시즐러.데니스등 작년에 1호점만을 개설했던 패밀리 레스토랑들도 연내 2~5개까지 점포를 확보하기 위해 서울 지역의 대형 요지를 물색하고있다.

이에따라 외식업체들이 집중적으로 노리는 서울 양재.논현.청담동 등 강남일대의 경우 이 업종에 적합한 건물의 평당 임대료가최근 1년 사이 3배나 폭등하면서 2천만원을 넘어서 이곳에 1백평 매장을 마련하려면 20억원 이상의 임대료를 감수해야 할 형편이다.

현재 롯데리아 서울 종로店(1백20평)도 20억원의 임대보증금을 묻어 두고 있다.값은 둘째치고 이미 서울 요지에는 적합한건물이 동이나 일부 업체들은 지방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가하면 건물을 통째로 매장화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던 코 코스나 T.G.I후라이데이즈 등이 건물 일부를 빌려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또 한 건물을 두고 여러 외식업체들이 경쟁에 돌입,현재 양재동 한 건물에는 2개 패밀리 레스토랑이 입점 경쟁을 펴고있고 서울 명동.종로등에서는 4~5개 패스트푸드.피자업체가 선점을 다투는 건물도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현재의 상황을 「매장잡기 전쟁」이라고 설명하고 『경쟁이 심화되다보니 심지어 임대보증금외에 매출액의 10%를 수수료로 내라고 요구하는 지주.건물주까지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李京宣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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