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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고지 일화-LG 자존심 대결

『비록 정규리그는 놓쳤기만 아디다스컵만은 양보할 수 없다』(일화)『호락호락 우승컵을 넘겨줄 수는 없다 기필코 우승컵을 안아 지난해 최하위로 실추된 명예를 되찾겠다』(LG)창단4년만에 눈앞에 뒀던 정규리그 첫 우승의 꿈을 날려 버린 일화와 올 시즌 막 강 전력을 구축하고도 4위에 머문 LG가 오는25일과 28일 올해 창설된 92프로축구 아디다스 배 대회의 패권을 놓고 2연 전을 치른다

동대문구장에서 펼쳐질 이 챔피언결정전은 3천만원의 우승상금이 걸려 있는 데다 서울을 연고지로 한 두 라이벌간의 자존심대결의 양상을 띠고 있어 흥미를 모으고 있다. 이번 2연 전은 승 점이 같을 경우 득실차→다 득점→승부차기 등으로 우위를 다툰다.

아디다스 배 축구 25, 28일 2연 전

올 시즌 두 팀간의 맞대결전적은 2승4무2패로 호각 세.

정규리그는 LG가 2승3무1패이나 아디다스 배는 일화가 l승l무로 앞서 있다. 일화는 정규리그직후 22일 하루만 쉬고 23일부터 훈련에 돌입하는 등 아디다스 배 우승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일화는 구 소련용병 사리체프를 포함한 수비수들의 선전에도 불구, 정규리그에서 실패한 것은 공격전의 득점 포가 의외로 침묵한데 있었다고 보고 공격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최상의 진용 짜기에 골몰하고 있다.

LG는 정규리그에서는 부진했지만 아디다스 배는 반드시 차지하겠다며 배수 전을 치고 있다. LG는 리그막판에 주전 수비수들을 빼내 컨디션을 조절하는 등 일찌감치 이 대회에 대비해 온 만큼 총력전을 펼치다 실패한 일화보다는 한결 유리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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