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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신] 동방신기, 제 21회 골든디스크상 대상

[13신] 동방신기, 제 21회 골든디스크상 대상



동방신기가 골든디스크상 대상을 품에 안았다. 14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21회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의 영예의 대상은 5인조 남성 그룹 동방신기에게 돌아갔다.

대상 시상을 맡은 김명곤 문화부장관과 영화배우 김지수가 동방신기를 호명하자 객석은 동방신기 팬들의 환호로 가득 찼다. 선배들의 축하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은 "이렇게 큰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예전에 가수의 꿈을 지녔던 소년으로 살았던 때가 있다. 힘든 일도, 기쁜 일도 여러 일을 겪은 후 여기까지 왔다. SM가족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더 유노윤호는 감사를 전하고 싶은 이들의 이름을 쭉 열거한 후 "제일 중요한 카시오페이아! 정말 감사한다. 더욱 더 열심히 하는 동방신기가 되겠다"며 수상의 감격을 표현했다.

[12신] 신중현, 골든디스크 공로상 수상



가수 신중현이 제 21회 골든디스크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공로상 시상 전 신중현의 삶을 되집어보는 트리뷰트 영상화면 나오고 바로 후배가수들의 트리뷰트 공연이 이어졌다. 윈디시티가 독특한 느낌의 <너만 보면>을 선보였고, 클래지콰이의 호란과 럼블피쉬의 최진이가 함께 <커피한잔>을 시원한 창법으로 노래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옥주현이 호란·최진이와 함께 <미인>을 열창해 환호를 받았다.

또한 드렁큰 타이거가 랩을 맡아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후배들의열띤 트리뷰트 공연 직후 김명곤 문화부장관에게 공로상을 받은 신중현은 "제 생애에 두 번 다시 있을 수 없는 영광을 주셔서 뭐라 말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중현이 등장하자 모든 참석자들이 일어나 오랜 기간 활동한 선배가수에 대해 존경을 표했다. 트리뷰트 공연을 바친 옥주현은 직접 꽃다발을 바쳐 눈길을 끌었다.

평생을 한국 록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신중현은 최근 은퇴를 선언해 이번 공로상 수상이 더욱 의미깊다. 신중현은 1963년 데뷔 앨범을 내고 40년이 넘도록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11신] 슈퍼주니어의 ‘U’ 골든디스크 M/V 파브 인기상 수상

슈퍼주니어의 ‘U’가 뮤직비디오 파브 인기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박경춘 회장과 배우 서지혜가 맡았다. 슈퍼주니어의 ‘U’는 천혁진 감독이 연출하고 신예 임윤아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슈퍼주니어는 1부에 이어 2부에 또 한 번 무대에 오르는 겹경사를 누렸다. 이들은 "생각지도 못한 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10신] 차은택감독, 골든디스크상 뮤직비디오 감독상 수상

차은택 감독이 뮤직비디오 감독상을 수상했다.

차은택 감독은 신승훈의 <드림 오브 마이 라이프>와 싸이의 <위 아 더 원>으로 뮤직비디오 하우젠 감독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장중호 일간스포츠 대표와 강성연이 맡았다. 검은 모자를 쓰고 무대에 오른 차은택 감독은 "신승훈과 싸이, 효리 등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차은택 감독은 2001년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와 2005년 이효리의 <애니모션>으로 뮤직비디오 감독상을 수상해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임을 나타낸 바 있다. 한편 신승훈이 직접 무대에 올라 꽃다발을 전했다. 바이브의 <그남자 그여자>(웨이브포인트)가 골든디스크상 뮤직비디오 작품상으로 선정됐다.

바이브의 <그남자 그여자>는 감미로운 서정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 뮤직비디오에선 영화배우 김지수와 조재현이 애절한 연기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 작품상 시상은 김종진 CJ뮤직 대표와 박한별이 맡았다. <그남자 그여자> 뮤직비디오 제작사 이동구 대표가 무대에 올라 상을 받았다.

[9신] 장윤정, 골든디스크상 트로트상 수상

장윤정이 골든디스크상 트로트상을 수상했다.
장윤정은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하우젠 트로트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신세대 트로트 스타임을 확고히 했다.

<이따 이따요>로 수상한 장윤정은 민소매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평소와 다른 섹시미를 자랑했다. 장윤정은 무대에 올라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짧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8신] MC몽 골든디스크 파브 힙합상 수상

MC몽이 골든디스크 파브 힙합상의 영예를 안았다.

MC몽은 2부 SG워너비의 본상 공연 직후 시상자로 등장한 손정환 삼성전자 상무와 안혜경에게 파브 힙합상을 받고 기뻐했다. MC몽은 <아이스크림>으로 이 부문의 상을 받았다.

MC몽은 "초심을 잃지 않겠다. 난 너무 복이 많은 사람인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MC몽이 수상자로 발표되자 손호영이 무대에 올라와 꽃다발을 전하며 축하했다. 손호영은 "연말 내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와달라"고 즉석에서 섭외에 나서는 센스도 발휘했다.

[7신] 백지영, 골든디스크 하우젠 인기상 수상

백지영이 제21회 골든디스크상 하우젠 인기상을 받았다.

하우젠 인기상 시상자는 김광태 삼성전자 전무와 윤은혜가 맡았다. 특히 시상자로 나타난 윤은혜는 시원하게 어깨를 드러낸 황금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분홍색 치마를 입고 무대에 오른 백지영은 <사랑 안해>로 상을 받은 뒤 "너무 감사드린다. 본상 만큼이나 빛나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제 앨범을 구입한 모든 분들과 기쁨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6신] 이루·SG워너비, 쎄씨 디지털골든음원 인기상, 대상 수상

이루가 <까만안경>으로 제21회 쎄씨 디지털골든음원 인기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골든 음원 부문은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부문. 작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휴대폰 컬러링과 벨소리, 온라인 원으로 가장 많이 소비된 인기 음원에 주어지는 상이다.

이루는 "작년 이 자리에서 신인상을 받았는데 감사한다"며 짧지만 강렬한 소감을 표현했다. 쎄씨 디지털골든음원 인기상은 김원태 중앙m&b 대표와 박은혜가 시상을 맡았다.

이루는 2005년 제 2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쎄씨 디지털 골든음원 인기상을 수상해 골든디스크와의 인연을 이어갔다.

한편 SG워너비는 쎄씨 디지털 골든 음원대상을 수상했다. SG워너비는 "본상만도 과분한데, 이렇게 또 상을 받았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SG워너비는 <내사람>으로 제 21회 골든디스크 본상과 디지털 골든 음원대상을 차지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5신] 골든디스크 신인상 씨야·가비엔제이·슈퍼주니어 수상



씨야·가비엔제이·슈퍼주니어가 골든디스크 지펠 신인상을 수상했다.

14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21회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서 씨야·가비엔제이·슈퍼주니어는 지펠 신인상 부문에서 공동 수상했다.

3인조 여성그룹 씨야는 <미친 사랑의 노래>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고생해주시는 저희 회사 분들, 좋은 곡을 주시는 작곡가님께 감사한다. 가족들, 그리고 무엇보다 씨야 멤버들에게 감사한다"며 눈물을 흘리며 수상의 감격을 표현했다.

<해피니스>로 수상한 가비엔제이는 멤버 전체가 짙은 드레스로 통일한 채 무대에 올라 "가비엔제이 음악 사랑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 고생하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슈퍼주니어는 <트윈스>로 수상한 뒤 "항상 노력하는 선배님들이 있기에 우리가 이런 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 느린 우리를 빠르게 성장시켜준 회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한 뒤 "우린 슈퍼주니어예요"라고 외치며 자축했다.

[4신] 김종국-신승훈, 골든디스크 본상 수상

올해 <편지>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공익 근무 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종국은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해 인터뷰가 담긴 영상물로 소감을 대신했다.

그는 "공익 요원으로 있지만 팬들의 성원으로 상을 받았다.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종국의 소속사인 원오원 엔터테인먼트의 김일환 이사가 그를 대신해 무대에 올라 수상했다.

<드림 오브 마이 라이프>의 신승훈은 "골든 디스크는 무척 의미있는 상이다. 1집 앨범부터 10집까지 모든 앨범이 본상을 받게 돼 감격스럽다. 모두 나를 아껴준 팬들 덕분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3신] 동방신기·바이브 골든디스크상 본상 수상



동방신기와 바이브가 14일 제21회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서 본상의 주인공이 됐다.

2004년 싱글앨범 로 데뷔해 수많은 소녀팬들을 양산한 동방신기는 3집 <오!정반합>으로 본상을 수상했다. 흰 상의를 입은 멤버들은 수상자 발표 직후 "모두 팬 여러분 덕택이다. 이 기쁨을 팬클럽 카시오페이아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그남자 그여자>로 한 해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이브는 "뭐라 말할 수 없을만큼 기쁘다"며 객석을 향해 큰절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또 바이브는 "이름을 다 밝히지 못하지만 감사드린다. 특히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2신] 손호영·엠씨더맥스·SG워너비 본상 수상

손호영·엠씨더맥스·SG워너비가 제21회 골든디스크상 본상의 주인공이 됐다.

god의 멤버로 2001년 16회 골든디스크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손호영은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본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손호영은 "god로써 매년 나왔는데 처음으로 혼자 나와 손호영이란 이름으로 상을 받는다. 여러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엠씨더맥스와 플라이투더스카이가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했다. 14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1회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서 엠씨더맥스와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본상을 수상하며 환하게 웃었다.

2004년 제19회 골든디스크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엠씨더맥스는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 거죠>로 본상을 수상한 뒤 "가수로서 골든디스크상을 수상하는 것은 정말 영광"이라며 감격했다.

2005년 20회 골든디스크 대상의 영광을 안았던 SG워너비는 올해도 본상을 수상하며 식지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3집 수록곡인 <내사람: Partner For Life>으로 본상을 수상한 SG워너비는 수상 소감에서 "작년 대상 받았던 감동이 아직도 남아있다.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1신] 버즈·플라이투더스카이·신화 골든디스크 본상 수상 영광

버즈·플라이투더스카이·신화가 제21회 골든디스크상 본상의 주인공이 됐다.

2003년에 데뷔한 남성 5인조 밴드 버즈는 작년에 이어 본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버즈는 한동안 맛을 잇지 못하다가 "우리 멤버들 너무 고생했고, 뭐라 말할 수 없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매진하는 버즈가 되겠다"고 말했다.

6집 <남자답게>로 R&B의 지존임을 확실히 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 브라이언은 "저희 사장님, 모든 회사 식구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남자답게>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해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신화는 2005년 2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M(민우)과 신혜성이 각각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신화로 뭉쳐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으로 본상을 수상해 재능을 뽐냈다. 신화는 멤버 중 전진·에릭·앤디가 참석해 "언제나 신화를 지켜봐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이 상을 바친다"고 소감을 밝히며 기쁨을 드러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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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