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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조종사…열기구 비행 성공한 美갑부

[런던 AFP.AP=연합] 지난해 7월 세계 최초로 열기구를 타고 단독으로 세계를 일주했던 미국의 갑부인 스티브 포셋(59.사진)이 23일 이번에는 혼자 세계를 논스톱으로 일주하는 비행에 도전하겠다고 발표했다.

포셋은 런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간 기착이나 재급유가 없는 세계 일주 단독비행은 지구 대기권 내에 남아 있는 마지막 대 비행기록"이라고 주장했다.

포셋이 성공하면 그는 이 분야에서 최초의 기록을 세우게 된다.

포셋이 조종할 비행기는 영국 항공사인 버진 애틀랜틱이 제작한 최신형 항공기인 '버진 애틀랜틱 글로벌 플라이어'다. 이 비행기는 단발 엔진으로 1만7천m 고도에서 시속 4백40㎞로 80시간 동안 비행할 수 있다고 포셋은 밝혔다.

또 자체 무게는 1천6백23㎏에 불과한 초경량 비행기지만 연료는 8천1백65㎏이나 적재할 수 있다.

비행에는 버진 애틀랜틱의 소유주인 영국인 갑부 리처드 브랜슨(55)이 예비 조종사로 따라 나선다.

포셋이 비행을 중도 포기하면 브랜슨이 대신 비행에 나선다. 포셋의 비행은 내년 4월이나 10월 중 미국에서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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