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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계로 보자"...역대급 썰렁한 올림픽 개회식 예고

도쿄올림픽이 역대 올림픽 중 최고로 썰렁한 개회식이 될 조짐이다. 
2020도쿄올림픽 개막을 일주일 앞둔 16일 도쿄 신주쿠구 도쿄올림픽스타디움 모습. 경기장을 감싸고 있는 조경식물은 후쿠시마산으로 알려졌다. 지난 1964년 도쿄올림픽의 주 경기장을 재건축한 이곳에서는 23일 개막식과 다음달 8일의 폐막식, 육상 등의 종목이 열린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0도쿄올림픽 개막을 일주일 앞둔 16일 도쿄 신주쿠구 도쿄올림픽스타디움 모습. 경기장을 감싸고 있는 조경식물은 후쿠시마산으로 알려졌다. 지난 1964년 도쿄올림픽의 주 경기장을 재건축한 이곳에서는 23일 개막식과 다음달 8일의 폐막식, 육상 등의 종목이 열린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야후스포츠는 22일(한국시각) "도쿄올림픽 개회식(23일)에서 가장 큰 궁금증은 과연 선수들이 얼마나 참석할지다. 그런데 예전의 올림픽처럼 많은 선수들이 나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선수단은 376명을 보냈지만, 개회식에 나오는 선수는 30여명이다. 호주는 488명 중 50명이 나올 것으로 보이고, 뉴질랜드는 211명 중 20여명을 참석시키기로 했다. 한국 선수단도 본부 임원 6명을 포함해 50명만이 개회식 때 입장한다. 
 
그나마 미국이 230명이 나오기로 해 썰렁한 분위기를 살릴 예정이다. 미국은 도쿄올림픽에 613명을 보냈는데, 이는 미국의 원정 올림픽 중 가장 많은 인원이다. 
 
선수들이 개회식 참석을 꺼리는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우려때문이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개막도 전에 올림픽 출전이 물거품 된 선수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방역 지침 때문에 모든 나라의 선수들이 일본에 들어온 것도 아니다. 
 
거기다 무관중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개회식의 뜨거운 열기도 느낄 수 없다. 야후 스포츠는 "국기를 휘날리며 입장해도 손을 흔들어주는 관중이 없다. 올림픽 선수들은 TV로 개회식을 볼 것"이라고 예상했다. 
 
세계 정상들도 참석을 꺼렸다. 개회식을 참관하는 세계 정상급 요인은 20명 수준이고, 일본 정부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초청한 내외빈도 950명 정도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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