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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당 홍준표 “법사위원장 여당에 넘기고 국회 정상화하자”

1년 3개월만에 국민의힘 복당이 결정된 홍준표 의원이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1년 3개월만에 국민의힘 복당이 결정된 홍준표 의원이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여당에 넘기고 국회를 정상화시키자고 제안했다.  
 
지난 24일 국민의힘에 복당한 홍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법사위는 여당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야당이 맡고 의석수대로 상임위원장을 맡는 것으로 타협을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야당 몫 국회부의장 자리도 더 이상 공석으로 두지 말고 선출하고, 여야 협치정신을 회복해 국회라도 이제 정상화하자”고 했다.
 
이어 홍 의원은 “곧 대선을 앞둔 정기국회”라며 “더 이상 법사위원장 자리를 두고 줄다리기하면서 ‘ALL or NOTHING’(올 오어낫씽) 전략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지 않았나”고 덧붙였다.  
 
21대 국회 개원 당시 법사위원장 자리를 두고 극심한 줄다리기를 하던 여야는 법사위원장이던 윤호중 더불어민주당이 원내대표에 임명된 이후 새 법사위원장을 뽑아야 하는 상황이 되자 다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현재 공석 발생으로 교체가 필요한 상임위원장은 운영위원장, 법사위원장, 외교통일위원장, 정무위원장, 예결위원장 등 5개 자리다.
 
이 가운데서도 ‘뜨거운 감자’는 각종 법안의 게이트키퍼 격인 법사위원장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법사위는 흥정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외교통일위원장과 정무위원장을 야당에 내줄 여지가 있지만, 법사위원장에 대해선 ‘여당 몫’이라는 입장이 확고하다.  
 
반면 국민의힘은 “법사위원장은 야당이 맡는 것이 관행이고 이제 이를 되돌릴 때”라고 맞서고 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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