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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관계자 "화이자 백신, 델타 변이 예방효능 90% 수준"

이스라엘 어린이가 백신을 맞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스라엘 어린이가 백신을 맞고 있다. [AFP=연합뉴스]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이 인도에서 시작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화이자 관계자가 주장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화이자 의료 책임자 알론 래퍼포트는 현지 방송인 이스라엘군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래퍼포트는 “우리가 보유한 데이터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이 델타 변이에 90% 정도의 예방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알파(영국발) 변이 확산세를 델타 변이가 압도한 지역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실험실 연구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화이자 측은 추가적인 세부 정부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인구 930만 명 중 50% 이상이 화이자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이스라엘은 지난 22일 실내에서 마스크를 다시 써달라고 당부하고, 12~15세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을 강력히 권고했다.
 
백신 접종 효과로 한 자릿수까지 떨어졌던 신규 확진자 수가 최근 다시 세 자릿수까지 상승하면서다. 
 
이스라엘 보건 당국은 델타 변이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효과를 예측할 데이터가 여전히 부족하다고 보고 있다.    
 
이스라엘 보건부 산하 공중보건 책임자인 샤론 알로이-프레이스는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아직 델타 변이 확산 초기로 현재 사례는 약 200건 정도”라며 “데이터를 수집하는 단계로 곧 델타 변이에 대해 더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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