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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백신 지원 반대 51%…수술실 CCTV설치 찬성 82%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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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지원에 대한 찬반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북한에 코로나19 백신 지원을 '찬성한다'는 응답은 45%, '반대한다'는 응답은 51%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경우 북한 백신 지원을 '찬성한다'는 응답이 74%, '반대한다'가 23%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찬성한다'가 22%, '반대한다'가 77%로 집계됐다.
 
또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에 대한 찬반을 묻는 조사에서 '찬성한다'는 응답이 82%, '반대한다'는 응답이 13%로 나타났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찬성 응답(66%)이 반대 응답(26%)보다 높았다.
 
피선거권의 연령(국회의원 만25세, 대통령 만40세 등)에 대해서는 '현행 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51%, '현행 제도를 바꿔야 한다'는 응답은 46%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21일~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5.2%로 2021년 5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포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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