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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시행 2년…서울 음주 교통사고 41.2% 감소

음주운전 단속 현장. 연합뉴스

음주운전 단속 현장. 연합뉴스

음주운전 사고시 처벌 및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하는 일명 '윤창호법'이 시행된 이후 서울에서 음주 교통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경찰청은 2018년 '윤창호법' 시행 이후 서울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감소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2월 18일부터 윤창호법 첫 시행 전날인 2018년 12월 17일까지 1년간 음주운전 사고 건수는 총 2921건이었다.
 
법이 시행된 후 1년차(2018년 12월18일~2019년 12월17일)엔 2195건의 음주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24.9% 감소한 것이다.
 
2년차(2019년 12월18일~2020년 12월17일)에는 2343건이 발생해 19.8% 감소했다. 올해(2020년 12월18일~2021년 6월24일)에는 931건의 사고가 발생해 41.2% 감소했다.
 
아울러 음주운전 단속 적발 건수도 지속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법 시행 직전 연간 적발 건수와 비교했을 때 2019년 6월25~2020년 6월24일엔 1만3482건으로 17.9%, 2020년 6월25일~2021년 6월24일엔 1만2363건으로 24.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감소를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병행할 것"이라며 "특히 수도권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돼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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