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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동연 대선출마 임박…"송영길 전화 계속 안받았다"

  지난 20일 노숙자 대상 무료급식 봉사로 공개 활동을 시작해 대권 행보에 나선 것으로 관측된 김동연 전 부총리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거듭된 러브콜 전화를 받지 않고 독자 행보를 모색하고 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소식통은 "최근 송영길 대표가 3~4 차례 이상 김동연 전 부총리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김 전 부총리는 한 번도 받지 않았다"며"그러면서 김 전 부총리는 '민주당이 바뀌어야 한다. 습관적인 포퓰리즘 정책을 내려놔야 한다. 지금 민주당이 기득권이지 진보세력이냐'고 주변에 일갈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송영길 대표는 지난 17일 언론 인터뷰에서 "김 전 부총리는 윤 전 총장, 최 감사원장과 달리 정서나 정책 면에서 민주당에 가까운 분"이라며 "우리 당 대선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언제든지 열려있고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 전 부총리는 20일 이와 관련해 "그건 그분(송 대표)의 생각이겠지만 제가 코멘트할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소식통은 "김 전 부총리는 7월 초 책을 내고 출판기념회를 열면서 공개 정치 활동을 개시할 것"이라며"사실상 대선 출마 선언으로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송영길에게 최근 3~4차례 전화 왔으나
"김동연 한번도 안 받았다" 소식통 전해
"민주당은 기득권 세력이지 진보 아냐"
"바뀌어야한다. 습관적 정책 내려놔야"
7월초 책 내고 대권 출마 선언할 듯
당분간 제3지대…"신주류'만들고 싶다"
5시 유튜브'강찬호 투머치토커'상세보도

 소식통은 "책은 김 전 부총리의 국가전략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 공약이었던 '비전 2030' 같은 국정전략을 그 자신만의 시각에서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소식통은 "김 전 부총리는 '신주류를 만들고 싶다. 여야 막론하고 내게 대선 참여를 물어오는데, 그 과정에서 '스토리 있는 마지막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강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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