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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교사도 인공지능 배운다…서울대 등 6개대 선정

 지난 3월 3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복정동에 있는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AI 학습장치를 활용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지난 3월 3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복정동에 있는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AI 학습장치를 활용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22일 교육부가 '2021년 초‧중등 교원양성대학 인공지능(AI) 교육 강화 지원 사업'에 서울대와 이화여대, 성균관대, 공주대, 대구교대, 춘천교대 등 6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교육 강화 사업은 대학 내에서 예비교원에 대한 인공지능 교육을 활성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사업에 선정된 대학 6곳에 매년 2억원씩 3년 동안 지원한다. 
 
2021년 초?중등 교원양성대학 인공지능(AI) 교육 강화 지원 사업 선정 결과 [교육부 제공]

2021년 초?중등 교원양성대학 인공지능(AI) 교육 강화 지원 사업 선정 결과 [교육부 제공]

선정된 학교는 교원 양성 과정 내에 인공지능 교육과정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각 학교가 배출하는 교원이 인공지능 역량을 갖춰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도록 할 계획이다.  
 
6개교는 인공지능 초등·심화·융합 교육 등 3개 분야에서 각각 2개씩 선정됐다. 초등 인공지능 교육 강화를 맡은 대구교대와 춘천교대는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춘 인공지능 교육 이수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개설한 인공지능 과목은 전공과 관계없이 모든 예비교원이 수강할 수 있다.
 
인공지능 심화 교육은 중·고교 교육에 활용한다. 공주대는 인공지능 관련 필수·선택과목을 이수한 학생을 학교가 '명품교사'로 인증해주는 인증제를 시행한다.  성균관대는 예비교원과 현직교원이 소통하는 커뮤니티를 구축해 인공지능 교육 생태계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융합 교육은 다양한 과목 간 연계에 초점을 맞춘다. 서울대는 인공지능 전문가와 현장교사가 협력한 인공지능 융합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이화여대는 예비교원을 가르치는 사범대 교수진도 예비교원과 함께 인공지능 교육을 받는다.
 
교육부는 인공지능 역량을 갖춘 교사를 늘려 학교 현장의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교대·사대가 사회 변화에 맞는 예비교사를 양성하도록 지원해 미래 교육으로의 전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남궁민 기자 namgung.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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